作曲 : Mc Sniper/P-Masta 作词 : Mc Sniper/P-Masta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펴리라 움추린 날개 아하 그 움켜쥔 날개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펴리라 움추린 날개 아하 그 움켜쥔 날개 하늘이 너를 부를 때 신은 나에게 전해 버림받은 자의 혼은 아버지의 뒤를 가라해 끊임없이 주기만 했던 나무의 그늘 아래 너는 바람처럼 사라지게 될 먼지와 같은 모래 아 나 그래 나는 아직도 믿을 수가 없네 결국 병들어 사라지건만 욕심에 찬 인생 짧디 짧은 삶을 쫓는 날개를 잃은 철새야 탐욕에 눈먼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못해 스스로 혼자됨에 얻게 된 깨달음과 자연의 평온함속에서 잊게될 아픔은 다 오해와 진실속에서 그 고통과 기쁨속에서 고뇌하지만 그 시작과 끝은 같아 깨달음 뒤의 시야는 하늘의 뜻과 일치 여전히 슬픈 중생은 뜻 모를 부름을 받지 빛을 잃어버린 녹슨 삶의 가치 그댄 없나 두 눈과 귀를 잃어버린 그대야 짧디 짧은 삶을 쫓는 날개를 잃은 철새야 탐욕에 눈먼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못해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펴리라 움추린 날개 아하 그 움켜쥔 날개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펴리라 움추린 날개 아하 그 움켜쥔 날개 무슨 욕심 그리 많아 날 철창에 가두려하나 날개잃은 철새 창공을 날 준비가됐다 바람에 나르는 구름처럼 삶을 경험하고픈 나의 심중은 봄을 보는 철새의 마음과 같아 가슴 아픈 이에 영혼을 입에 물고 날으는 하늘을 가르는 저 새가 바로 내가 꿈꾸는 이상 그러나 너는 내게 항상 술먹게 한다 헛되게 먹은 나이만큼 술병은 늘어난다 내가 처한 환경속에도 벼랑끝에 서도 고민은 그저 내게 주어진 끝 없는 싸움일뿐 나약함은 절대 없어 내 발목을 잡을 순 없어 나의 주소지는 내가 보고 걷는 길 그래 나는 아직도 믿을 수가 없네 결국 병들어 사라지건만 욕심에 찬 인생 짧디짧은 삶을 쫓는 날개잃은 철새야 탐욕에 눈먼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못해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펴리라 움추린 날개 아하 그 움켜쥔 날개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나의 영혼은 오직 단 한마리 철새 내 맘을 뺏을 수 있다면 펴리라 움추린 날개 아하 그 움켜쥔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