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baby girl Look at my eyes 웃긴 말 아냐 이렇게 말하는 거 너를 볼 때 흔들리는 눈동자 마주치는 순간, 뒤틀리는 몸 동작 그 뒤로 난 자꾸 헛 걸 봐 너 닮은 사진만 봐도 호흡 곤란 오히려 너의 짜증 섞인 말투와 질책보다 네 칭찬이 날 더 목 졸라와 다른 여자들이랑은 눈도 잘 맞춰 어색한 거 전혀 없고 서로 장난쳐 근데 너의 시선 아래에만 갇혀 있을때면 쉽게 내 정신력은 망가져 난 근성이 '잡초'같지 못해서 네가 '뿌리'치면 '풀'죽고 말게 분명해 그러니 이젠 '눈길' 대신에 너의 소중한 한 걸음 걸음을 내게 주면 돼 봐, 내게 다가와 너의 웃음이라면 난 항상 달가와 눈만 마주쳐도 나는 say wow 홀린 듯 너를 따라가 넌 나의 여왕 봐, 내게 다가와 너의 웃음이라면 난 항상 달가와 넌 네가 아는 그 이상으로 우아-해 네가 허락해준다면 바로 끌어안아 Ayy baby girl Take a look at my eyes 친구는 아니잖아 지금 우리 사이 확실히 하자고 You're mine or not? 난 니가 내 꺼였음 해 나만 이러나? 낯간지럽나? 싫은 건 아니잖아 어제도 그제도 니가 먼저 연락했잖아 튕길 시긴 며칠 전에 다 지나갔어 내가 다가간 만큼의 반만 다가와 줘 (Come on) 아직도 떨리지만 니가 밀칠까 걱정없이 너를 품 안에 안고 싶어 페북으로 집적대는 애들 밀쳐내라고 대놓고 화내고 싶어 게다가 요즘 도저히 널 친구로는 볼 수 없는 이유가 하나 있어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wanna kiss ya 봐, 내게 다가와 너의 웃음이라면 난 항상 달가와 눈만 마주쳐도 나는 say wow 홀린 듯 너를 따라가 넌 나의 여왕 봐, 내게 다가와 너의 웃음이라면 난 항상 달가와 넌 네가 아는 그 이상으로 우아-해 네가 허락해준다면 바로 끌어안아 봐, 내게 다가와 너의 웃음이라면 난 항상 달가와 눈만 마주쳐도 나는 say wow 홀린 듯 너를 따라가 넌 나의 여왕 봐, 내게 다가와 너의 웃음이라면 난 항상 달가와 넌 네가 아는 그 이상으로 우아-해 네가 허락해준다면 바로 끌어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