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태범 作词 : 김태범 비가 오는 날에는 너와 같이 걷고 싶었어 가끔 바라 보기도 힘든 너는 이젠 다른 사람과 함께 그 길을 걸어 정신없이 살다보면 잊혀져 가겠지 다른 여자를 만나면 멀어지겠지 하지만 잊혀 지지가 않는다 비가 오는 날에는 나도 같이 걷고 싶었어 가끔 생각 나지만 힘든 너는 이젠 다른 사람과 함께 그 길을 걸어 정신없이 살다보면 잊혀져 가겠지 다른 남자를 만나면 멀어지겠지 하지만 잊혀 지지가 않는다 잘 살고는 있니 그 사람이 잘해주기는 하니 어떻게 너 결혼은 했니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니 나는 보다시피 이렇게 너를 노래하고 있네 이 노래가 끝나도 너를 노랠 하겠지 바보처럼 잘 살고는 있니 그 사람이 잘해주기는 하니 어떻게 너 결혼은 했니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니 나는 보다시피 이렇게 너를 노래하고 있네 이 노래가 끝나도 너를 노랠 하겠지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