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金弼/스코어 作词 : Kebee/金弼/MINOS I dedicate this song to all the broken hearts 님이라는 글자에 붙인 점 하나 시계바늘 같았지 너와 난 시침 뚝 떼도 분침처럼 돌아와 달의 공전 Rock right now 님이라는 글자에 붙인 점 하나 시계바늘 같았지 너와 난 시침 뚝 떼도 분침처럼 돌아와 달의 공전 Rock right now 너의 이름 불러본다 조금씩 모든 게 낯설어져 가네 눈이 이쁜 너의 증명사진 떼어 내 나쁜 예감을 증명하듯이 넌 야위어 갔어 그 날 새벽 내내 우린 손을 그만 놓아야만 했네 넌 어딜 가도 사랑받을 여자라서 다행 마지막 인사 해 good bye 그렇게 넌 내게 남겼어 마음 속 영원한 흔적을 너에게 쏟은 내 심한 말들이 저 달에 난 흉자국 아스라한 그 여름 밤처럼 달이 떴네 넌 지금 어딜까 잘 지내니 너 지금쯤 난 침대 위에 차분히 무너지는 중 Crater 아름다운 상처 하나 마음에 새긴 흔적 하나 숨을 쉴 때마다 눈물이 차올라 아문 듯 아물지 않아 님이라는 글자에 붙인 점 하나 시계바늘 같았지 너와 난 시침 뚝 떼도 분침처럼 돌아와 달의 공전 Rock right now 님이라는 글자에 붙인 점 하나 시계바늘 같았지 너와 난 시침 뚝 떼도 분침처럼 돌아와 달의 공전 Rock right now 니가 뜬 밤이면 취할 수밖에 이런 악한 인연 너와 나의 사이를 발뺌한 베드로 역시 난데 알어 이건 감정의 낭비벽 근데 웃긴 건 보름달처럼 밝은 너는 잘 지낼까 라며 생각하다가도 달에 난 상처 마치 커터 칼로 과거를 그리는 피카소 왜 그랬을까 못되게만 굴었지 결국 널 가질 거면서 문워킹 암스트롱 관계 앞에 강한 척만 하고 싶었나 봐 완전 구렸지 언제까지 니 감정을 맴돌아야 해 뒤는 묵음 니 질문 앞 난 장고 알어 항상 나빴던 건 난 걸 저 달 나의 자화상 귀 자른 반 고흐 Crater 아름다운 상처 하나 마음에 새긴 흔적 하나 숨을 쉴 때마다 눈물이 차올라 아문 듯 아물지 않아 Crater 아름다운 상처 하나 마음에 새긴 흔적 하나 숨을 쉴 때마다 눈물이 차올라 아문 듯 아물지 않아 추억이란 그 말은 추스려 간직된 기억일까 추한 내 얼굴 닮은 그 아픈 날의 기억일까 Cr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