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감으면 꿈처럼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내 마음 깊은 곳 새하얀 캔버스에 그려보네 너의 웃는 모습을 그려보았지 화난 모습 우는 모습 차례차례 그려보았지 이런 그림들이 추억이 되고 그리움으로 변해버릴 때 나는 꿈에서 깨어나지만 쓸쓸한 바람만 스쳐가네 외로운 밤이면 조용히 다가오는 너의 모습은 마음 속 깊은 곳 나만의 사진첩에 남아 있네 너의 웃는 모습을 찾아보았지 화난 모습 우는 모습 차례차례 찾아보았지 이런 사진들이 추억이 되고 그리움으로 변해버릴 때 나는 꿈에서 깨어나지만 쓸쓸한 바람만 스쳐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