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한 기억 떠올리지 않겠다 모두 잊었음을 확신 할 수 없기에 난 괴롭다 어디서부터 멀어져 간걸까 왜 그저 바라만 보고 서있었나 나를 보던 두 눈이 반짝이던 너 작은 몸 짓 하나도 사랑했던 그렇게도 영원을 믿었었는데 이제는 지킬 수 없는 약속들만 날 향해 반짝이었던 보석같던 그 눈빛은 더 이상 그대 앞에서 눈물 흘리지 않는데도 강렬했던 추억들이 지워지지 않을까 난 두려워 어디서부터 멀어져 간걸까 매몰차고 잔인했던 인연의 끝으로 나를보던 두눈이 반짝이던 너 작은 몸짓 하나도 사랑했던 그렇게도 영원을 믿었었는데 이제는 지킬수없는 약속들만 보석같던 그 눈빛은 어디에 식어버린 심장과 초점 잃은 눈 빛이 아닌 그립고 그리운 반짝이던 눈을 찾죠 그렇게도 나만을 바라보던 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것 같아 한순간에 사랑이 사라지는게 없었던 일이 되는게 난 두려워 날향해 반짝이었던 보석같은 그 눈빛은 사랑을 보여줬던 넌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