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다고 아무도 없는 건 아냐 내 곁에 없다고 사랑하지 않는 건 아냐 눈을 감고 느껴 봐 문을 열고 나가 봐 들리지 않는다고 얘기 할 수 없는 건 아냐 어차피 많은 말은 아픔을 줄 뿐 인거야 눈을 감고 들어봐 맘을 열고 만나봐 조금만 기다려 내가 다시 보일 때 까지 난 너만 찾아서 가고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도 없는 건 아냐 내 곁에 없다고 사랑하지 않는 건 아냐 눈을 감고 들어봐 맘을 열고 만나봐 조금만 기다려 내가 다시 보일 때 까지 난 너만 찾아서 가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 내가 다시 보일 때 까지 난 너만 향해서 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