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도 모르는 사람처럼 상처도 모르는 사람처럼 음 그렇게 살아가던 하루하루에 그대가 또 우연히 찾아온거죠 사랑하는 이유가 사랑하는거라는 그대맘은 난 가슴으로 느꼈죠 한참을 돌아왔던 사랑의 끝은 그대란걸 참 많이 아팠던 시간의 끝은 그대란걸 그대안에 그대품에 나 이제는 쉴수있는 그런 사랑을 원하죠 사랑하는 이유를 매번 물었던 바보 이 바보가 이젠 그대를 믿어요 한참을 돌아왔던 사랑의 끝은 그대란걸 참 많이 아팠던 시간의 끝은 그대란걸 그대안에 그대품에 나 이제는 쉴수있는 그런 사랑을 원하죠 그댈 버릴만큼 날 사랑한단 그대의 그 눈물섞인 한마디 그대의 그 눈물만큼 무거운 이사랑 가슴으로 덜어주는 내 사랑 먼훗날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배웠고 또 누군가를 만나서 참 행복하다는 그런말을 그 약속을 나 지킬수 있을만큼 더 많이 사랑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