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유진 作词 : 한준/김선미 거친 바다 파도처럼 내게 찾아온 사람 나도 모르게 내 눈이 그댈 기다리고 있죠 따스한 봄 햇살처럼 마음 밝혀 준 사람 나도 모르는 새 눈물 내 맘을 적시죠 I believe 하늘이 내게로 보내 준 그 사랑이 내 앞의 바로 그대라서 마치 운명처럼 정해진 듯 그댈 원하죠 I believe 그 사람이라서 늦은 저녁 바람처럼 몰래 다가온 사람 소리 없이 스쳐지나 나를 애타게 하죠 I believe 하늘이 내게로 보내 준 그 사랑이 내 앞의 바로 그대라서 마치 운명처럼 정해진 듯 그댈 원하죠 I believe 그 사람 이라서 지우려고 나 애써보지만 흔들리지 않는 내 맘 어쩌죠 I believe 하늘이 내게로 보내 준 그 사랑이 내 앞의 바로 그대라서 멀어지려 하면 더 가까워지는 거겠죠 I believe 그 사람 이라서 I believe 바로 그대 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