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가 지져 귀면 떠난 님 다시 올까 이른 새벽 창문 밖 스산한 바람만 불어오네 늘 이렇게 멍하니 하늘만 바라본다 오늘도 난 이렇게 가슴이 시리고 아파온다 함께했던 기쁨 추억 믿음 사랑 슬픔 눈물 소중한 기억들 오늘처럼 비 오는 날이면 난 너를 기억해 사랑아 하루하루 너에 생각 가슴이 너무 아파 아무 일도 아닌 것에 왜 그렇게 화를 냈을까 조금만 더 너를 이해하고 사랑했다면 함께했던 기쁨 추억 믿음 사랑 슬픔 눈물 소중한 기억들 오늘처럼 비 오는 날이면 난 너를 기억해 사랑아 늘 이렇게 멍하니 하늘만 바라본다 오늘도 난 이렇게 가슴이 시리고 아파온다 우리 함께 같이 하자 사랑스런 나에 친구야 파랑새야 울어다오 내님이 다시 오게 기쁨 추억 믿음 사랑 슬픔 눈물 소중한 기억들 오늘처럼 비 오는 날이면 난 너를 기억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