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이쁜것도 아닌데 코가 이쁜것도 아닌데 왜 난 널 사랑하게 됐을까 너의 웃는 모습에 내 마음이 녹아버렸나 네 멋대로 생긴 니가 난 좋아 너의 품에 안겼을때 힘들었던 나의 일들이 다 지워졌어 정말 거짓말처럼 그렇게 포근하고 따뜻했던 너의 그 체온이 너무나도 그리워서 하루종일 너만 생각해 오 난 하루종일 너만 생각해 오 난 이세상 그 누구 보다 난 너에게 잘 어울려 너의 곁에 내가 있을 수 있게 날 놓아줘 날 놓아줘 힘든일이 있어도 항상 웃고 있는 너 무슨일이 있어도 괜찮다 말하는 너 너의 어깨에 무겁게 놓여있는 그 짐들을 내가 함께 나누고 싶어 너와 입을 맞췄을때 힘들었던 나의 일들이 다 지워졌어 정말 거짓말처럼 그렇게 포근하고 따뜻했던 너의 그 체온이 너무나도 그리워서 하루종일 너만 생각해 오 난 하루종일 너만 생각해 오 난 이세상 그 누구 보다 난 너에게 잘 어울려 너의 곁에 내가 있을 수 있게 날 놓아줘 날 놓아줘 잘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은 그런 나의 마음도 붙어있고 싶고 장난치고 싶은 그런 나의 마음도 내 마음인데 내 말을 듣지도 않고 널 향해 가고있어 하루종일 너만 생각해 오 난 하루종일 너만 생각해 오 난 이세상 그 누구 보다 난 너에게 잘 어울려 너의 곁에 내가 있을 수 있게 날 놓아줘 날 놓아줘 날 놓아줘 널 사랑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