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해 지는 세상 때로는 상처 속에 아프지만 산들바람이 되어 무지개 빛 행복을 주고 싶어 완벽하진 못해도 항상 솔직함으로 모든걸 내 가슴에 안을 거야 꾸미지 않은 채로 진심 가득한 채로 마음을 열고서 있는 그대로의 너와나 있는 그대로가 빛이나 손의 손을 잡고 날아올라 은하수를 함께 걸어 눈빛이 통하는 이순간 마음이 하나된 이순간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에 별들도 춤을 춰 뜨거운 도시 속에 이 여름을 봄으로 바꿔주고 낮에도 달빛 되어 시원함을 주고 싶어 있는 그대로의 너와나 있는 그대로가 빛이나 손의 손을 잡고 날아올라 은하수를 함께 걸어 눈빛이 통하는 이순간 마음이 하나된 이순간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에 별들도 춤을 춰 있는 그대로(있는 그대로)있는 그대로 손의 손을 잡고 날아올라 은하수를 함께 걸어 눈빛이 통하는 이순간 마음이 하나된 이순간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에 별들도 춤을 춰 모든걸 안고서 (모두 안고서) 별들과 춤을 춰 끝없이 펼쳐진 은하수에 몸을 맡긴 채 자유롭게 (자유롭게)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