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790] |
온종일 정신이 하나 없어 |
[00:07.540] |
넌 대체 누구야 내 맘을 이렇게 흔들어 |
[00:12.810] |
너를 본 순간 모든 것이 |
[00:15.540] |
그대로 멈췄어 이상하게 너만 보였어 |
[00:20.500] |
(입술이 마르고) 입술이 마르고 |
[00:21.990] |
(목이 타오르고) 목이 타오르고 |
[00:23.910] |
어딜 봐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목소린 떨려오고 |
[00:28.440] |
사실 좀 자존심 상하는데 |
[00:31.550] |
그때 난 너에게 모든 걸 빼앗겼나 봐 |
[00:36.690] |
분홍빛 햇살과 하늘빛 노을과 |
[00:40.250] |
Hey! (Hey!) Hey! (Hey!) |
[00:42.210] |
어제 꿈에 널 본 것 같아 |
[00:44.780] |
아침보다 눈 부신 네가 |
[00:48.150] |
그림자처럼 따라다니잖아 |
[00:52.020] |
네가 좋아 (너무 좋아) |
[00:55.670] |
너의 그 손안에 내 손이 안겼으면 |
[01:00.040] |
날아가는 저 새들 편에 |
[01:04.030] |
나의 마음을 보낼 수 있다면 |
[01:08.010] |
네가 좋아 (너무 좋아) |
[01:11.700] |
나의 이 큰마음을 너도 알아줄 텐데 Huh |
[01:20.810] |
매일매일이 다 똑같아 |
[01:23.540] |
너무도 지겨워 뭔가를 잊었나 봐 |
[01:28.530] |
어딜 가도 누구와 놀아도 |
[01:31.540] |
모두 재미없고 귀찮아 혼자 있고 싶을 뿐 |
[01:36.150] |
(책을 펼쳐봐도) 책을 펼쳐봐도 |
[01:37.950] |
(읽은 데 또 읽고) 읽은 데 또 읽고 |
[01:39.970] |
눈앞에 어른거리는 네 모습에 나 정말 미칠 것 같아 |
[01:44.670] |
내가 미쳐봤던 모든 것보다 |
[01:48.040] |
널 생각하는 게 더 떨리는 걸 |
[01:52.840] |
저 별빛 바다와 구름 빛 강물이 |
[01:56.210] |
Try! (Try!) Try! 나를 네게 데려가려 해 |
[02:00.290] |
아침보다 눈 부신 네가 |
[02:04.090] |
그림자처럼 따라다니잖아 |
[02:08.060] |
네가 좋아 (너무 좋아) |
[02:11.620] |
너의 그 손안에 내 손이 안겼으면 |
[02:15.920] |
날아가는 저 새들 편에 |
[02:20.250] |
나의 마음을 보낼 수 있다면 |
[02:23.950] |
네가 좋아 (너무 좋아) |
[02:27.730] |
나의 이 큰마음을 너도 알아줄 텐데 Huh |
[02:32.980] |
나의 모든 걸 다 줘도 |
[02:36.580] |
아깝지 않은 네가 돼 버렸어 |
[02:40.560] |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보고 싶어 |
[02:44.620] |
내 생각하고 있을까 |
[02:47.180] |
(어, 여보세요?) |
[02:48.470] |
아침보다 눈 부신 네가 |
[02:52.240] |
그림자처럼 따라다니잖아 |
[02:55.970] |
네가 좋아 (네가 좋아) |
[02:59.820] |
너의 그 손안에 내 손이 안겼으면 |
[03:04.170] |
날아가는 저 새들 편에 |
[03:08.120] |
나의 마음을 보낼 수 있다면 |
[03:12.030] |
네가 좋아 (너무 좋아) |
[03:16.240] |
나의 품 안에 네가 가득하잖아 Now |
[03:23.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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