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그까지 것 가지고 왜 울긴 또 왜 날 다시 탓하는데 난 난 그래 너 하나 때문에 터무니 없이 애꿎은 내 가슴만 또 태우네 슬피 우네 아픈 상처만 키우네 떨어지는 비는 다시 한 쌍의 꽃을 피우네 난 폐인 상처를 메우네 오늘도 깊은 밤을 지새우네 Yeah I've Got a See M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