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네 느낌이 좋아 조금만 다가와봐 baby 맘의문을 열고서 그만하구 이제 넘어와 난 그냥 네 느낌이 좋은걸 how does it feel 모두가 똑같아 개성 없는 신발 옷과 헤어 모두가 살길 원해 폼나게 맞추고 있지 정형화된 정답에 but 네가 내 앞을 스쳐지나간 순간 다르단 걸 알아차렸지 금방 나이는 대충 20중반에 개념 충만 확고한 자기만의 스타일 네 근방엔 늑대들이 득실대 뭐 벌 때들은 꽃향기로 숨 쉬네 근데 걔내는 일시적일 뿐 이내에 다른 꽃을 찾아 나서는 걸 준비해 사실 나도 다를 건 없지 겁 없이 네 향기에 끌려왔어 역시 오늘 너와 함께 하고픈건 욕심 시간 있음 내일 함께 하자 점심 와우 네 느낌이 좋아 조금만 다가와봐 baby 맘의문을 열고서 그만하구 이제 넘어와 난 그냥 네 느낌이 좋은걸 how does it feel 전부 다 made in 강남 인듯해 보이지만 넌 좀 색달라 반감 사는 명품 가방 또한 네 식으로 소화해 소방관 아까 널 보고 외쳤어 오예 목선이 예쁘니 들어봐 고개 착한 컨셉 뻔한 소개는 됐고 본모습을 보고 싶어 너의 쉽게 보는 거 아니니 오해 마 나도 이런 멘트 치는 건 처음 해봐 음 사실 전에 몇 번 정도 있는 거 같기도 장난이고 다음 갈 곳이나 정해봐 남들 시선 그런 건 다 신경 꺼 오늘은 남기지 마 어떤 미련도 지금 느낌이 중요해 예를 들면 양동근의 노래 흐르는 시간을 잡고 우리만의 대화를 나눠 이제는 널 꽉 안고 잠들고 싶은걸 조금 더 다가와줘 너를 더 알고 싶어 i want to feel you 내게 말해줘 귓속말로 날 미치게 만드는건 바로 you you you you you you 내게 말해줘 귓속말로 내가 원하는건 바로 you you you you you you 와우 네 느낌이 좋아 조금만 다가와봐 baby 맘의문을 열고서 그만하구 이제 넘어와 난 그냥 네 느낌이 좋은걸 how does it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