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
作曲 : Zick Jasper |
[00:01.00] |
作词 : M.I.B |
[00:12.15] |
编曲:직 재스퍼(Zick Jasper) , 심스(SIMS) |
[00:19.89] |
그때로 돌아가볼까 since 2010 |
[00:22.56] |
내 나이 23 I got my swag |
[00:24.96] |
그때 내 정신상탠 상당히 멀쩡 |
[00:27.47] |
지금이랑은 다르게 강하고 안 벙쪄 |
[00:29.98] |
허나 내가 데뷔에 목 말라 |
[00:32.54] |
거칠고 조급해졌을 때가 생각나 |
[00:34.99] |
그때 아버지가 해주셨던 말 |
[00:37.45] |
‘아들아 서두르지 말고 유능제강’ |
[00:40.28] |
2년 전으로 가보자 2012 비운의 곡 celebrate |
[00:45.27] |
그 사고가 있기 전 난 유미누나보다 어렸지만 |
[00:49.07] |
지금은 유미보다 오빠야 |
[00:50.38] |
진짜 슬픔을 깨달았지 소중한 사람과 같은 공기를 마실 수 없다는 것이 |
[00:55.22] |
그때 아버지가 해주셨던 말이 또 |
[00:57.77] |
‘아들아 울어도 돼 허나 무너지진 말어’ |
[01:00.28] |
지금 현재 2014 난 세상을 원망 중이지 |
[01:05.29] |
들이대 활동이 끝난 후 어머니가 덤덤한 척 들려줬던 소식 |
[01:10.23] |
그는 나의 일에 지장을 줄까 봐 절대 말하지 말랬대 사실 |
[01:15.20] |
난 미친 듯 울었어 싫었어 몇 달간 나를 속인 그가 너무 미웠어 |
[01:20.46] |
도대체 나는 어떡해야 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
[01:25.11] |
후회돼 버릇된 밤샘 작업 땜에 눈치채지 못하고 자주 찾아 뵙지 못한 게 |
[01:30.39] |
기적을 바랄 뿐 동정하지마 진심 싫다구 그냥 내 |
[01:35.69] |
아버지가 아프지 않게 이 노랠 듣는 사람만이라도 기도해줄래 |
[01:39.92] |
where u goin` in my life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난 또 |
[01:44.33] |
한번 더 보이지 않는 길을 내가 미리 알 수만 있다면 나 |
[01:49.78] |
그걸 가르쳐줘 내게 just round & round just round & round |
[01:54.85] |
돌고 도는 시간 속에 이렇게 하루가 또 흘러가네 |
[02:00.52] |
Time goes by fast in life x6 |
[02:15.99] |
Now I know we can’t go back |
[02:20.20] |
uh 아직도 목이 말라 |
[02:23.08] |
이상과 현실은 조금 달라 |
[02:25.58] |
결론을 내리지 못한 다른 시각들 |
[02:27.62] |
수 없이 써왔던 답들의 탈락 |
[02:29.91] |
모든 것들을 경험이라고 믿어 왔으니 |
[02:32.56] |
돈 보다 더 중요해 아직도 뛰는 가슴이 |
[02:35.02] |
날 항상 그리는 가족들과 형제들 |
[02:37.49] |
하지만 이 곳은 누가 어디서 언제를 |
[02:39.99] |
서로 기준들이 다른데 완벽한 것이 어딨냐 |
[02:42.55] |
소리 소문도 없이 길을 잃은 어린 양 |
[02:44.97] |
늘어가는 숫자는 부담 돼 |
[02:46.91] |
요즘의 난 버릇과 태도 두 개만 남은 쌍대 |
[02:49.99] |
벌써인데도 시력이 많이 나빠졌어 |
[02:52.53] |
옳고 그름을 구분 못 할 만큼 바빠졌어 |
[02:55.26] |
새 살이 돋길 뜻만은 높길 |
[02:57.58] |
욕심이 좀 많아 잡고 싶은 두 마리 토끼 |
[03:00.06] |
뭐가 그리 억울한 건지 울분이 많아 |
[03:02.41] |
하루가 멀다 하고 핑계들뿐인 술뿐이잖아 |
[03:04.88] |
끝 없는 질문과 답의 반복 |
[03:06.81] |
아직도 가고 있는 길 나는 내 욕심의 반의 반도 |
[03:10.41] |
꽤 상당했던 도전과 결과 |
[03:12.78] |
매 순간 살 얼음판이였던 겨울강 |
[03:15.17] |
나름 고민이라는 터널 밖을 |
[03:17.45] |
나와보니 깨달은 단어는 절박 |
[03:20.36] |
where u goin` in my life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난 또 |
[03:24.24] |
한번 더 보이지 않는 길을 내가 미리 알 수만 있다면 나 |
[03:29.76] |
그걸 가르쳐줘 내게 just round & round just round & round |
[03:34.70] |
돌고 도는 시간 속에 이렇게 하루가 또 흘러가네 |
[03:40.07] |
Time goes by fast in life x6 |
[03:55.03] |
Now I know we can’t go b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