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金炯硕 作词 : 金泰匀 혹시 나쁜 꿈은 아닐까 잠시 니 곁에서 살았던 내 기억은 너무 아름답던 사랑 내겐 과분했나봐 그래 내게 그런 사랑은 거짓말 알고 있니 내 맘속에 까맣게 멍이 들었어 숨쉴 때면 어김없이 아파오더라 지워지지 않아 어느새 차갑게 죽어버린 가슴에 너만 남아있더라 우리 어울리지 않나봐 전부 다 줘도 널 지키지 못하잖아 고작 사랑 하나 걸고 쉽게 덤볐었나봐 그래 너에게 나란 사랑은 모자라 알고 있니 내 맘속에 까맣게 멍이 들었어 숨쉴 때면 어김없이 아파오더라 지워지지 않아 어느새 차갑게 죽어버린 가슴에 너만 남아있더라 먼지처럼 남아있는 너의 추억들 온 힘들 다해 모두 다 털어버릴게 오 지워지지 않아 어느새 차갑게 죽어버린 가슴에 너만 남아있더라 미안해 미안해 널 보내서 미안해 매일 혼자 남아 이렇게 이별과 싸워봐도 언제나 나는 못 이기더라 너를 손톱만큼도 못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