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참 쉽다 그렇게 잊었다 우리의 사랑은 내가 좋아했던 향기도 지난 시간처럼 멀어지고 있죠 이별 너무 쉽더라 한땐 너무 아팠던 난데 그렇게 가끔 아파올 땐 나 혼자 우린 어울리지 않아서 헤어지고 만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이젠 너를 잊고 살 거라고 이런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혼자 울고 또 울고 어떻게야 지난 우리 기억들 다 지울 수가 있을까 이제는 정말 너를 잊고 싶어 하지만 나는 자꾸 네가 생각이나 다른 사랑하고 너를 잊을래 다신 울지 않을래 너 때 문에 이젠 네가 잊혀진 듯해 아프던 가슴도 조금 좋아졌어 이별 정말 쉽구나 한땐 네가 전부였는데 거짓말처럼 너와 자주 걷던 거리도 더 이상 두근대지 않아 아픈 날도 줄었어 그렇게 널 잊었어 이제 점점 네가 흐려져 이런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혼자 울고 또 울고 어떻게야 지난 우리 기억들 다 지울 수가 있을까 없던 일처럼 이제는 다시 웃을 수 있는 게 괜찮은 하룰 다시 살아가고 네가 없는 허전한 날은 없어 잘 가요 소중했던 사람아 그땐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사랑 너무 믿었죠 어떻게야 지난 우리 기억들 다 지울 수 가있을까 이제는 정말 너를 잊고 싶어 하지만 나는 자꾸 네가 생각이나 다른 사랑하고 너를 잊을래 다신 울지 않을래 아프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