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472]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00:17.202]내 몸 하나 가눌 수도 없는 [00:23.889]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00:34.658]네 삶의 의미는 나이기에 보내는 거라며 [00:47.360]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 때 [00:54.325]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01:04.217]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01:17.387]세상 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01:34.289]후회는 없을거라고 너에게 말했지 [01:43.350]뒤돌아 보며 [01:53.698]네 삶의 의미는 나이기에 보내는 거라며 [02:05.764]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 때 [02:12.223]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02:22.231]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02:34.675]세상 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02:49.654]후회는 없을거라고 너에게 말했지 [02:58.216]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03:09.169]험한 세상 끝에서 숨이 끊어질 때 [03:26.004]그제야 나는 알게 될 지 몰라 [03:40.042]그토록 찾아 헤매던 나의 머물 곳은 [03:47.948]너였음을 [04:08.912]숨이 끊어질 때 [04:17.016]그토록 찾아 헤매던 나의 머물 곳은 [04:24.207]너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