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아프다 눈물이 흐른다 네가 떠나 행복할 줄 알았는데 어제도 연락 없고 오늘도 기다리고 너는 그랬어 너는 그랬어 나를 또 지치게 해 만날 땐 피곤하고 또 없을 땐 나를 찾는 너 이게 사랑인 건지 Ey boy never never talk to me like that 확실하게 해 잡던지 아님 냅둬 그냥 가게 의미가 없어진 싸움 이젠 지친 것 같아 묻고 싶어 이게 진짜 사랑인가 아프다 아프다 눈물이 흐른다 네가 떠나 행복할 줄 알았는데 너 없이 난 숨을 쉴 수가 없어 제발 이젠 나를 놓아줘 이제는 잘한다고 날 위해 변한다고 너는 그랬어 너는 그랬어 내게 또 거짓말 해 며칠은 잘하는 척 하지만 또 반복되는 싸움 정말 날 사랑하는지 그만 울고 싶어 혼자이고 싶어 차가운 눈물이 흘러 너를 떠나 보내고 아프다 아프다 눈물이 흐른다 네가 떠나 행복할 줄 알았는데 너 없이 난 숨을 쉴 수가 없어 제발 이젠 나를 놓아줘 이게 무슨 아이러닉한 상황 말해둘게 절대 악의적인 건 아냐 그냥 네가 내 옆에 있길 바래 아니 없어지길 바래 I don't know why 난 그저 거센 바람 앞에 위태 위태로운 나뭇잎이고 너의 말 행동에 따라 계속 흔들리고 이젠 지쳐 그냥 떠나가 but 두려워 너 가고 폭풍처럼 몰아칠 이 변화가 아프다 아프다 눈물이 흐른다 네가 떠나 행복할 줄 알았는데 너 없이 난 숨을 쉴 수가 없어 제발 이젠 나를 놓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