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마음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마음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우~ 워어어~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