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아프다 내 맘을 적신다 가슴에 번지는 눈물에 이 밤을 뒤척인다 두 눈을 감아도 아직 선명하다 쓸쓸한 뒷모습 기억에 남기고 사라진다 가지마 제발 날두고 가지마 죽도록 너만 사랑했던 나잖아 이룰수 없는 사랑은 없다고 항상 넌 말했잖아 그 기억 아프다 하루가 멈췄다 식어버린 추억 그 안에 흐르는 너와의 밤 가지마 제발 날두고 가지마 죽도록 너만 사랑했던 나잖아 이룰수 없는 사랑은 없다고 항상 넌 말했잖아 아직도 선명히 기억하는 가슴이 너만을 부르고 너만 찾고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만을 이토록 너만 기다리는 나잖아 어쩔 수 없는 이별은 없다고 항상 넌 말했잖아 그 이름 아프다 내 맘을 적신다 가슴에 번지는 눈물에 이 밤을 뒤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