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늘 걷던 길을 지나 항상 탔던 버스를 탔었어 우리 늘 앉던 맨 뒷자리 구석 아무생각 없이 앉았지 눈을 감으면 너의 달콤한 향기 다정하게 바라봐주던 너의 눈빛이 눈을 감으면 너의 달콤한 향기 내 어깨에 기대어 있던 너의 온기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 자꾸 생각이 나더라 자꾸 생각이 나더라 자꾸 생각이 나더라 우습지 우린 늘 함께 였는데 지금은 나 혼자만 그리워한다는게 우습지 우린 늘 함께 였는데 지금은 나혼자만 그리워한다는게 예.. 자꾸 생각이 나더라(너의 눈빛 너의 목소리) 자꾸 생각이 나더라(수줍게 웃던 미소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두~두~두) 자꾸 생각이 나더라(Ah~~) 우습지 우린 늘 함께 였는데 지금은 나 혼자만 그리워 한다는게 우습지 우린 늘 함께 였는데 지금은 나 혼자만 그리워 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