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도 익숙했던 니 목소리 나도 모르게 따라 웃던 너의 미소 들을 수도 없다고 다신 볼 수 없다고 내게 말해봐도 믿어지지 않아서 눈물이 흐른다 내 가슴이 점점 무너진다 참아야 한다는걸 아는데 그래야 하는데 다시 우 너로 물들어 하루종일 너의 얼굴을 그려봐도 아무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봐도 들을 수도 없다고 다신 볼 수 없다고 내게 말해봐도 믿을수가 없어서 눈물이 흐른다 내 가슴이 점점 무너진다 참아야 한다는걸 아는데 그래야 하는데 다시 우 너로 물들어 얼마나 더 그리워 해야 얼마나 내 맘이 아파야 이런 날 멈출 수 있을까 이젠 너를 보내 줄 수 있을까 우 시간이 흐른다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다 잊어야 한다는걸 아는데 지워야 하는데 다시 우 너로 물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