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는 미소가 번져 나오는 거지 뭐 철이라곤 없었던 그 시절처럼 후회를 다 던져 버리고 나서 내 속 깊이 자리잡은 내 꿈이란 노을에 내 보라빛 노랠 물들였네 When i was seventeen 야무진 꿈을 가진 막연한 자신감 기죽지 않는 패긴 남들의 시선과 구속과 규칙 가끔은 못 마땅해서 아무 이유 없는 반항해도 선을 넘지 않는 현실감 지킬 건 지키는 남자 목표가 생기면 맨땅이라도 헤딩 새로운 세계라도 좋아 거침 없이 다이빙 흠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날고 싶은데 내 생의 봄날은 바로 그때 hot summer is on the way yeah 저 넓은 바다로 나서 거친 파도를 넘어서 쏟아지는 태양 아래서 지친 날 이끌어준 건 내 꿈이 담긴 날개뿐이야 l do I do u remember When i was twenty two i didn't know what to do 대학교 학과 공부와는 거리가 있던 꿈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수 있다면 좋겠군 세상 모르는 철부지로 여태 살아 왔었을 뿐 구태의연함 속에 사는 삶 이대로 가다간 안돼 별안간 드는 불안감 두 어깨를 짓누르기 시작했던 중압감 어린애처럼 살다가 막 철 들었나봐 아마 When i was twenty nine 금방 시간은 흐르는구나 또 사랑은 의미 없구나 난 혼자 살게 될 그런 팔잔가 뜬금 없지만 누구나 첫사랑이 없을리 없겠지만 결혼은 드물지 음악은 치열한 전쟁터 uh 사업도 전쟁터 uh 난 잠시 휴식기 휴전 삼팔선을 긋고 내 생의 이별과 재회 함께한 그녀를 위해 너만 행복하면 난 못할게 없지 저 넓은 바다로 나서 거친 파도를 넘어서 쏟아지는 태양 아래서 지친 날 이끌어준 건 내 꿈이 담긴 날개뿐이야 l do I do u remember When i was seven teen Yes it was very good year When i was twenty two it was very good year When i was twenty nine it was very good year When i was 30 31 32 33 나이테가 늘어가며 채워지는 앨범 선명한 memory to share 하나씩 늘어가는 멤버 getting better every year now i m having the best year mo money mo problems but they just made me stronger 저 넓은 바다로 나서 거친 파도를 넘어서 쏟아지는 태양 아래서 지친 날 이끌어준 건 내 꿈이 담긴 날개뿐이야 l do I do u remember 저 넓은 바다로 나서 거친 파도를 넘어서 쏟아지는 태양 아래서 지친 날 이끌어준 건 내 꿈이 담긴 날개뿐이야 l do I do u rem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