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 to hear it Is this long bad story I'm broken heart radio 켜고 들려오는 노래에 슬퍼지면 비오는 거리를 혼자서 이렇게 걷고 걸어 이젠 나의 곁에 너 없는 방구석에 나홀로 또 앉아 추억을 떠올려 눈물 흘리네 아무도 남지 않은 버스 정류장에서 홀로 남아있네 오지 않을 걸 알면서 난 항상 이랬어 떠나보낸 뒤에야 늘 찾아온 후회로 제자리에 멈춰있었어 하루, 이틀 반복된 슬픔에 굳은 살처럼 모든 게 다 무뎌가네 어느 날 문득 거울에 비친 나를 보니 나라도 떠났겠군 싶은 모습이... 사랑이 떠났을 때 혼자라고 느낄 때 외롭고 쓸쓸할 때 이 노래를 불러봐 니가 그리워질 때 죽고 싶어질 때 사랑했던 추억을 떠올려봐 창문에 입김을 불어서 니 이름 써놓곤 해 핸드폰 문자도 수없이 쓰다가 지우곤 해 이젠 나의 곁에 너 없는 방구석에 나 홀로 또 앉아 추억을 떠올려 눈물 흘리네 모래 위에 써내려간 네 이름 세 글자를 바라보며 제발 꿈이길 바라는 이 유치함 그렇게 나 스스로에 대한 실망 떠날 줄 알았다면 준비했을까 덜 아프게... 그렇다면 나는 정리 됐을까 지금쯤엔... 쓸데없는 생각으로 깊은 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또 끝나가 사랑이 떠났을 때 혼자라고 느낄 때 외롭고 쓸쓸할 때 이 노래를 불러봐 니가 그리워질 때 죽고 싶어질 때 사랑했던 추억을 떠올려봐 너 없는 하루하루 난 정말 자신 없어 You shooting on my head I like this here kill you babe I do not thinking my memories You shooting on my head 너는 어디 있는지 나를 생각하는지 너도 아파하는지 궁금한 게 참 많아 정말 바보같은지 너를 기다리는 내가 사랑해 한 마디면 충분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