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변함이 없죠 눈물도 더 이상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이미 힘겹게 끝나버린 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아직도 난 그대를 보죠 생각치도 못했던 그대 흔적이 남아서 또 난 앞이 흐려져버린 왜 이렇게도 약한 나인거죠 어떡하죠 난 아직도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떡하죠 난 온 종일 또 바보처럼 그대만 그리워하고 있는데 이젠 쉽게 무너져버린 사랑한단 그 쉬운 거짓말 예전처럼 누군갈 만나고 웃으려 노력해도 그대는 이제 없다는 것이 나를 아프게하죠 막대인형같은 나의 사랑아 어떡하죠 난 아직도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떡하죠 난 온 종일 또 바보처럼 그대만 그리워하고 있는데 이젠 쉽게 무너져버린 사랑한단 그 쉬운 거짓말 어떡하죠 그댄 내 생각이 나질 않나요 어떡하죠 난 온 종일 또 바보처럼 그대만 그리워하고 있는데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랑한단 그 쉬운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