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지만 가슴이 늘 벅찼던 처음 만났던 우리 같은 꿈을 믿었기에 행복했지 아직 많이 어렸던 그때 우리 작은 노래로 세상을 바꾸리라 달려왔던 시간들 어느새 그 많은 날들을 우린 함께 같은 꿈을 꾼 거야 리 지금은 잠시 헤어지지만 믿어주길 바래 함께하는 날을 다시 그 날이 오면 꼭 들려 줄게 아직 못 다한 얘기 It feel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아직 기억해 모두에게 보여줬던 우리의 첫 무대 어느새 시간이 벌써 흘러가 버렸어 the memories 절대 잊을 수는 없어 함께 나눴던 순간들 언제나 힘이 돼 주고 같이 옆에 있어준 만큼 영원히 가슴속에 담아 둘 거라는 마음을 알아둬 지금 끝이 아니라는 것을 힘든 일도 많았지 꿈을 향해 달리던 울고 웃던 시간들 그런 순간마다 버티게 힘을 준 건 알아 너라는 것을 아직 모두와 나누지 못한 꿈들 너무나 많기에 기다릴 수 있어 그땐 밤이 새도록 나누고 싶어 우리 못다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