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러진 눈물들 만큼 내 맘이 아파 와요 사랑이 슬퍼져서 사랑이 시려서 얼음 같은 심장뿐이죠 흐르는 시간 속에서 눈물 속에서 가슴에 핀 추억이 날 붙잡고 그댈 놓지 못해요 (우~) 아픈 사랑 자꾸 후회해도 난 또 제자리네요 다칠 걸 알면서 나를 속이고 눈물을 훔치고 난 이별보다 아픈 사랑을 하겠죠 다시 움켜줬던 사랑 사이로 자꾸 흐르는 슬픔 빗방울처럼 뚝뚝 내 맘에 번지면 차가운 눈물만 주르륵 흐르는 시간 속에서 눈물 속에서 가슴에 핀 추억이 날 붙잡고 그댈 놓지 못해요 (우~) 아픈 사랑 자꾸 후회해도 난 또 제자리네요 다칠 걸 알면서 나를 속이고 눈물을 훔치고 난 이별보다 아픈 사랑을 하겠죠 외면해도 뒷걸음질쳐도 난 또 그대를 보죠 아플 걸 알면서 나를 속이고 눈물을 훔치고 난 이별보다 슬픈 사랑을 하겠죠 (우~ 우~ 우~)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