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른채 다녀간거죠 그대와 함께한 이 작은 방안에 또 무얼 남기려 왔었나요 나조차 없는데 그대를 잊는 내가 두려워 오~ 나의 방안 가득히 그대 향길 한없이 남긴채 오~ 익숙한 향에 취해 잠못드는 나를 기대했나요 Tonight 나 역시 그대 찾아 다녀왔었죠 아무도 없는 방안에 나만의 기억 속 그대 그려넣고서 천일이 되지 못한 우리 사랑을 오늘에서야 비로소 헤어진 후에야 혼자서 축복해요 어쩌다 이렇게도 멀어진거죠 오늘이 오면 예쁘게 날 맞이한단 그대 오~ 지금 어디 있나요 매일 하루 하루를 기다려 오~ 찾아온 오늘인데 그대와 했던 약속 어떡하나요 Tonight 나 역시 그대 찾아 다녀왔었죠 아무도 없는 방안에 나만의 기억 속 그대 그려넣고서 천일이 되지 못한 우리 사랑을 오늘에서야 비로소 헤어진 후에야 혼자서 축복해요 오~ 말하지 못했어요 애써 숨겨온 마음 무릎 꿇은 고백도 준비했던 선물도 모두 사라졌죠 오~ Tonight 나 역시 그대 찾아 다녀왔었죠 아무도 없는 방안에 나만의 기억 속 그대 그려넣고서 날 기억해줘~ 오~워~~ 예~ 이 안에서 워-우워~ 예-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