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너무나 달라 퍼즐을 맞추듯 힘들 때도 있지만 하나 둘 양보해 서로를 닮아 가는 일이 내겐 너무 좋은걸 oh 밤 새 얘기를 해도 한 얘기를 또 해도 새로운 얘기처럼 웃잖아 너와 함께 있으면 힘든 하루가 일분처럼 짧기만 해 온종일 너만 보고 싶어 너만 듣고 싶어 좋은 그림이 음악이 되는 너 언제나 나의 곁에 이대로 함께해줘 변하지 않을 이 노래처럼 흔한 말 이지만 정말 사랑해 네 곁에 있을 때 난제일 편안해 처음도 끝도 내겐 너 하나야 영원히 같이 걷고 싶어 같이 가고 싶어 좋은 여행이 음악이 되는 너 언제나 나의 곁에 이대로 함께해줘 널 위해 부른 이 노래처럼 너만 보고 싶어 너만 듣고 싶어 좋은 그림이 음악이 되는 너 언제나 나의 곁에 이대로 함께해줘 변하지 않을 이 노래처럼 노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