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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떠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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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 그 언제 너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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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다던 샹젤리제 거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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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로마의 휴일 그 아이스크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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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표 한 장 몸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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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짜증도 잠시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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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하늘 그 어딘가 있을 내 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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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떠난다 미치도록 아름다운 그 세상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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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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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햇살 속에 내 마음을 던져봐 |
[01:3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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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하루를 접어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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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닿는 곳 그 어디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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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천국 같은 풍경들로 흐르는 바람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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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떠난다 미치도록 아름다운 그 세상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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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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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햇살 속에 내 마음을 던져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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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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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햇살 속에 내 마음을 던져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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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 take a jou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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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Brunch 그대와 꿈같은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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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크로와상 달콤한 커피 속 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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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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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햇살 속에 내 마음을 던져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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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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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530] |
내 마음을 던져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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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6.590] |
쏟아진 햇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