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단 말은 하지 않길 바랬지 돌아오기엔 너무도 먼 곳이기에 다른 사람에 기대기를 나 떠난 뒤 행복하기를 사랑보다 소중한 너이기에 내 모진 말들로 흘렸던 니 눈물이 상처로 남아 날 미워하길 바랬지 이해할수 없다는 말이 날 더 아프게 했었지만 새삼 끝나는 날 용서 하겠지 하늘이 너를 갖게 해줬던 그 날부터 살아 숨쉴수 있다는게 난 행복했었지 하루하루가 내겐 소중한 날들이 되었지 이제 떠나보낼 추억이지만 조금만 더 곁에 있어줄 수 있다면 곁에 없어도 바라 볼수만 있다면 아직 남겨진 사랑으로 아직 못다한 사랑으로 그대 아픔 감싸주고 갈텐데 하늘이 너를 갖게 해줬던 그 날부터 살아 숨쉴수 있다는게 난 행복했었지 하루하루가 내겐 소중한 날들이 되었지 이제 떠나보낼 추억이지만 조금만 더 곁에 있어줄 수 있다면 곁에 없어도 바라 볼수만 있다면 아직 남겨진 사랑으로 아직 못다한 사랑으로 그대 아픔 감싸주고 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