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눈부신 계절 가득히 향기로운 거릴 지나 (유리) 조심스런 내 발걸음 두근거려 (태연) 저기 멀리 날 향해 웃는 그대 모습 가까워지면 (써니) 세상 모든 행복이 다 내 것 같아 oh- (티파니) 늦은 오후의 햇살에 문득 잠에서 깨 (수영) 그대 모르게 웃었죠 (all) 아직도 먼 미래에 일이겠지만 그댄 꿈이 아니길 저스원 럽 우리둘이 걸어가는 길이 (제시카) 같기를 바래요 (서현) good morning- 매일 아침에 날 깨우는 그대의 전화 (윤아) 마치 우리 함께 맞는 아침같아 (태연) 영화처럼 건내준 예쁜 사탕보다 (효연) 더욱 달콤한 그대죠 (all) 많은 시간을 따라 변하겠지만 두 손 놓지 않기를 저스폴 럽 영원토록 마지막일 사랑 (티파니) 그대이길 바래요 (써니) 너무나 소중한걸요 (서현) 그대의 사랑이 (제시카) 이츠트루- 오직 서로만 보며 그대 곁에 있고 싶어 (all) 많은 시간 속에 (탱- 워어) 변하겠지만 (탱- 변하겠지만) 두 손 놓지 않기를 (탱- 놓지 않기를) 저스폴 럽 (all' 시카위주) 영원토록 마지막일 사랑 (태연) 그대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