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한걸음 내게 다가오는 네게 그저 눈빛만으로도 말할 수 있기를 한걸음 한걸음 내게 다가오는 네게 그저 눈빛 만으로도 말할 수 있기를 한적한 거리에 문득 멈춰서면 비처럼 내리는 새하얀 눈송이 나를 웃게 하던 그 많은 농담처럼 옷깃에 스미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햇살이 눈부신 눈길을 서성일 때 수미아라 & 뽄스뚜베르 왜 내게 묻지 않나요? 사랑하냐고... Lyrics 멀리서 들리는 축제의 종소리 어느 먼 시간으로 나를 바래러 오며 창가를 서성이던 추억의 풍경처럼 왜 내게 묻지 않나요? (x4) 사랑하냐고 사랑하냐고 사랑하냐고 사랑하냐고 사랑하냐고 (x4) 한걸음 한걸음 내게 다가오는 네게 그저 눈빛만으로도 말할 수 있기를 한걸음 한걸음 내게 다가오는 네게 그저 눈빛만으로도 말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