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곁에 없으면 나 혼자설수 없나니 너 나의 구원이여 난 가늘한 실바람이라 너와 걷던 오솔길 새소리 청아한데 마주 잡은 작은손 기쁨이 전해오네 언제까지 내곁에 있어준다면 나는 너의 귀여운 천사가 되리라 너와 걷던 오솔길 새소리 청아한데 마주 잡은 작은손 기쁨이 전해오네 언제까지 내곁에 있어준다면 나는 너의 귀여운 천사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