词/曲:양정승 늘 버리지 못했던 너의 얼굴이 담긴 사진.. 손때가 많이 묻을까.. 아끼고 또 아끼지만.. 모든게.. 닳아 없어져도 변하지않아 내 마음 너를 사랑할수록 추억의 나이테가 원을 그리듯 내 심장을 감싸고 있잖아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숨을 쉴수가 없어 내 운명은 너밖에 몰라 달빛을 좋아하던 너의 선명했던 그 눈이 자꾸만 그리워지면 미치게 보고 싶어져 부른다 귀한 너의 이름 크게 소리쳐 부른다 너를 사랑할수록 추억의 나이테가 원을 그리듯 내 심장을 감싸고 있잖아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숨을 쉴수가 없어 내 운명은 너 밖에 몰라 바람이 내게로와 니 향기를 전해주고 내 볼을 스쳐 눈물닦고 그대도 울고 하나밖에 모른데 그것밖에 모른데 사랑했던 기억하나면 괜찮을 것 같데 너는 내 운명이야 변할수 없는거야 맹세했어 널 처음 본 그날 널 사랑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