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버려둔 건 너야 다 끝낸 것도 너야 근데 돌아와 왜 비는데 잘못이라 하는데 또 반복되는 일 몇 번짼지 모를 이별 네가 떠난 그때마다 내가 얼마나 아팠을지 넌 아니 네 사랑의 유통기한 너무나 짧아 쉽게 변한다는 걸 알아 하루만 지나도 맛도 색도 다르고 결국 버려야만 해 덩그라니 혼자 나만 너를 잊었어 깨끗하게 너를 지웠어 유리조각처럼 깨져버린 사랑을 휴지통에 던졌어 왜 모르니 왜 모르니 또 상처받는 일 울다 지치기도 싫어 네가 떠난 그때마다 내가 얼마나 힘이든지 넌 아니 네 사랑의 유통기한 너무나 짧아 쉽게 변한다는 걸 알아 하루만 지나도 맛도 색도 다르고 결국 버려야만 해 덩그라니 혼자 나만 너를 잊었어 깨끗하게 너를 지웠어 유리조각처럼 깨져버린 사랑을 휴지통에 던졌어 한 가지만 너를 위해 들려줄 얘기 마지막에 하고픈 얘기 모든 여자들이 한 남자만 영원히 사랑하고 싶은 걸 왜 모르니 왜 모르니 넌 모르지 넌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