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목욕
Artist Wax
Album The City Of Lost Angel

Lyrics

[00:24.328]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나
[00:33.567] 어느새 아침이 떠오르네
[00:42.913] 며칠째 밥 도 먹지 못하고
[00:51.372] 며칠 밤을 잠도 자지 못했어
[01:00.709] 이러다 죽을지 몰라 혹시나 그대 돌아와
[01:09.864] 미워진 나를 본다면 정 떨어질지도 몰라
[01:28.982]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고
[01:38.071] 헝크러진 긴 머릴 곱게 빗고
[01:47.398] 그대가 다시 돌아왔을때
[01:55.969] 예뻐졌단 말을 꼭 듣고 싶어
[02:05.213] 왜이리 늦게 왔냐고 짜증도 부리고 싶어
[02:14.390] 너무나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면서
[02:42.418] 매일 똑같은 꿈을 꾸면서 오늘도 기다리네
[02:51.417] 하지만 볼 수 없는 그대
[03:01.137] 이러다 죽을지 몰라 혹시나 그대 돌아와
[03:09.867] 미워진 나를 본다면 정 떨어질지도 몰라
[03:19.165] 왜이리 늦게 왔냐고 짜증도 부리고 싶어
[03:28.312] 너무나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면서

Pinyin

[00:24.328]
[00:33.567]
[00:42.913]
[00:51.372]
[01:00.709]
[01:09.864]
[01:28.982]
[01:38.071]
[01:47.398]
[01:55.969]
[02:05.213]
[02:14.390]
[02:42.418]
[02:51.417]
[03:01.137]
[03:09.867]
[03:19.165]
[03:28.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