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피할 수 없는 사이같아 날 감싸주는 천사의 날개 미완벽한 사람에게 완벽한 사랑 그대 내 마지막에도 널 사랑할게 한 편의 시같은 사랑 난 편지가 부족해 멜로디 같은 사랑 오선지가 부족해 살며시 마주 볼 때 난 벙어리가 돼 불 꺼진 가슴속에 너와 영원히 함께 Come on 너와 나 새 하얀 첫 눈이 내린 길을 나란히 걷는 것처럼 상상 하나로 난 언제나 기분 좋아 이런 게 사랑인 걸 달콤한 꿈만 같아 어젯 밤에 너의 전화 때문에 내 방이 어떤지 궁금해 넌 오늘 내게 온단 말을 해 Now 반가운 벨소리 울려 너라는 느낌이 왠지 느껴질 때 날 부르는 목소리 내게 사랑이 가까이 다가오네 너와 나 새 하얀 첫 눈이 내린 길을 나란히 걷는 것처럼 상상 하나로 난 언제나 기분 좋아 이런 게 사랑인 걸 눈 부신 햇살에 난 몰래 너보다 더 먼저 일어나 살며시 커피를 준비해 향긋한 이 아침을 시작해 Now 니 볼에 키스를 하고 입가에 미소와 함께 눈을 뜰 때 난 니 손에 반지를 주고 너의 귓가에 사랑을 속삭이네 너와 나 새 하얀 첫 눈이 내린 길을 나란히 걷는 것처럼 상상 하나로 난 언제나 기분 좋아 이런 게 사랑인 걸 오늘도 걷고 있어 나란히 차갑게 부는 바람이 부러운가 봐 우리의 깊은 사랑이 이 만남이 얼음처럼 굳게 얼어 붙어 유리의 성에 숨어 옷깃을 저며주면 영혼의 창문을 열어 세상의 눈보라에 휘말리지 않게 고립된 현실에도 절대 기다림이 짧게 만들게 눈물이 고이지 않게 두 손을 모아 눈을 가렸을 뿐 보이지 않게 Come on up my baby 매일 밤 나의 품에 Come on over lady 다가와 안겨 줄래 Take it in now my honey 내 사랑 다 너를 줄게 너와 나 새 하얀 첫 눈이 내린 길을 나란히 걷는 것처럼 상상 하나로 난 언제나 기분 좋아 이런 게 사랑인 걸 You&I will be together forever my girl Wanna be your love my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