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유령선
Artist 백기범
Artist 현석준
Album 해적 (백기범, 현석준)

Lyrics

아버진어떻게 평생
해적선을탔을까
일년에한 번 집에 와도
해먹위에서 잠을 잤어
떠나갈때마다 거짓말을 했지
이번이마지막 항해라고
아버진어떻게 평생
거짓말을했을까
마지막으로집에 와서
해먹위에서 잠들었어
새벽에술병이 굴러떨어졌지
영원히영원히 잠들었어
이제아버진 여기 없는데
저기해먹은 혼자 흔들려
나는떠나보지도 못한 채
지금유령선 안에 갇혀 있어
이제서서히 침몰하겠지
바다깊숙이 가라앉은 유령선에
낡은해먹과 새의 깃털과
나의해골만 남아 뒹굴겠지
아버진그렇게 평생
바다냄샐 풍기고
내가슴 속엔 파도 치고
내꿈 속에선 바람 불어
바다와파도와 바람소릴 몰고
저문을 열고
들어올사람
이제없는데
헤-이 케일럽-

Pin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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