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절대 볼 수가 없어 내 모습을 가는 곳 어디에라도 따라 다닐테니 앉으려면 좀 두려울걸? 네 등뒤에서 의자를 치워 버릴지도 모르니까 난 놀랬어 네가 그런 짓을 할 줄은 그런 취미 그런 속옷이 있다는게 너는 절대 볼 수가 없어 내 모습을 가는 곳 어디에라도 따라 다닐테 니 앉으려면 좀 두려울걸? 네 등뒤에서 의자를 치워 버릴지도 모르니 까 다 끝났어 온통 뿌려진 유리가루에 붉게 물든 선명한 네 발자국들 이 난 놀랬어 네가 그런 짓을 할 줄은 그런 취미 그런 속옷이 있다는 게 다 끝났어 온통 뿌려진 유리가루에 붉게 물든 선명한 네 발자국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