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져 버렸어.. 너를 잊겠다고 다짐하는 일.. 이젠 일상처럼.. 아침햇살 보면서.. 그대의 눈부신 미소 더 이상 떠올리지도 않아.. 그랬어 거울 바라보면 내모습은 사라져.. 넌 살아있어 그속에서.. 어디에 가도 그대 모습 가득하기만해.. 눈감아도 지울수가 없어.. 이젠 더 이상 그대 생각나지 않는다며.. 거짓말처럼 난 그렇게 그대를 지워요.. 그랬어 우리 사진속에 지난추억 태우며.. 난 믿은거야 잊었다고.. 너의 목소리 떠오르면 애써 감처가며 말했지.. 다 지나간 일이야.. 잠이 들기전 항상 내게 흘러내린 눈물.. 거짓말처럼 난 그렇게.. 그대를 잊었다고 세상에게 말해 왔었지만.. 난 드려워 내게 거짓을 말하는 것이.. 어디에 가도 그대 모습 가득하기만해.. 난 그대를 속여야만 했어..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어 나 고백할게요.. 그대 모든걸 잊지 못해 내게로 돌아와.. 거짓말처럼 다시 그렇게 내게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