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정말이라고
영원히 계속 날 사랑할것 같다고
그말 그대로 나는 믿어버렸고
그래서 그대에게 내 모든걸 주었고
그날 이후로 아무리 기다려도
그대는 도무지 연락이 오지를 않고
나 다시 나 혼자 바보같이 나 혼자
쓸데 없는 기댈 했단걸 알았고
난 남자야 이제 난 남자야
아무런 기대도 바램도 없이 즐길꺼야
즐길꺼야 너희처럼 그럴꺼야
나 혼자 상처 받는 일 더이상은 없을꺼야
이번만큼은 너 하나만큼은
다른 남자들과는 정말 다를것 같다고
모든걸 주고 너의 여자가 되고
변하지 않은 사랑을 줄것 같다고
하지만 역시 시간만 좀 길었지
결국엔 새로운 여잘 또 찾아 떠났고
남자는 역시 기대를 말아야지
정을 주면 안된단는걸 깨달았고
난 남자야 이제 난 남자야
아무런 기대도 바램도 없이 즐길꺼야
즐길꺼야 너희처럼 그럴꺼야
나 혼자 상처 받는 일 더이상은 없을꺼야
난 남자야 쓰레기 같은 남자야
내가 하는 말 모두 그때뿐야 잊는거야
기억은 없는거야 서로 즐거우면 된거야
쓸떼없는 약속이나 감정따윈 없는거야
난 남자야 이제 난 남자야
아무런 기대도 바램도 없이 즐길꺼야
즐길꺼야 너희처럼 그럴꺼야
나 혼자 상처 받는 일 더이상은 없을꺼야
난 남자야 쓰레기 같은 남자야
내가 하는 말 모두 그때뿐야 잊는거야
기억은 없는거야 서로 즐거우면 된거야
쓸떼없는 약속이나 감정따윈 없는거야
난 남자야 이제 난 남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