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g |
누가 내 빵을 뜯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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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
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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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bum |
1집 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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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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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빵을 뜯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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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눈을 먹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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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손을 가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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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뺨을 때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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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내 습관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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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맺힌 상처의 딱지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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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나를 할퀴는 너의 미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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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소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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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말라 붙은 내 혈관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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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이빨을 세운 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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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진 맥주의 허탈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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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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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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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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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빵을 뜯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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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눈을 먹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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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손을 가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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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뺨을 때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