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이 내리는 비처럼 그대가 가슴 깊이 내리죠 셀 수 없는 모래처럼 내 맘 가득 찬 그대입니다 외롭던 날들 뒤척인 눈물들 추억에 실어 웃으며 보내요 걸음이 느려서 내 맘이 느려서 닿을 듯 그대인 걸 참 멀리 돌아왔죠 그래서 아프고 그래서 그리운 웃어도 눈물 나는 내 사랑이죠 시간이 멈춰도 가슴이 멈춰도 거짓말처럼 또 내 품에 살겠죠 사랑해요 내 심장이 뛰는 그대만큼 외롭던 날들 뒤척인 눈물들 추억에 실어 웃으며 보내요 걸음이 느려서 내 맘이 느려서 닿을 듯 그대인 걸 참 멀리 돌아왔죠 그래서 아프고 그래서 그리운 웃어도 눈물 나는 내 사랑이죠 시간이 멈춰도 가슴이 멈춰도 거짓말처럼 또 내 품에 살겠죠 사랑해요 내 심장이 뛰는 그대만큼 그댄 웃어요 눈물은 날 줘요 그게 내 행복이니까 다시는 없겠죠 죽어도 없겠죠 가슴을 토해도 그 자리인 사람 사랑해요 내 심장이 뛰는 그대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