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널 바라보다 돌아서며 흐느끼던 내 작은 어깰 힘겨워하는 내 모습에 어떤 말도 넌 얘기하지 못한 채 돌아섰지만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 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왜 그렇게 네가 변했는지 때늦은 질문들을 이제 묻지 않지만 그 어떤 얘기라도 말해줘 네가 혼자 보낸 밤들은 어떤 걸 네게 가져주는지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음~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 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음~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 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이젠 모든 걸 다시 시작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