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임기훈 作词 : Ali 아파 맘이 아파 다신 너를 만날 수는 없겠지 사랑이란 작은 행복 안에서 버려 내 맘을 버려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 바보처럼 가만히 넋이 나간 채로 멍하니 한 걸음 또 한 걸음을 걸어가네 잘 지내라는 흔한 인사도 하지 못한 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 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너의 발자욱 다른 사람에게서 너에게만 나는 향기가 나와 이젠 너를 잊을 수가 있나 봐 두근두근 거리는 너만을 향했던 심장 소리도 널 잊을 수 있나봐 바보처럼 멍하니 넋이 나간채로 눈물만 한 걸음 또 한 걸음을 걸어가네 잘 지내라는 흔한 인사도 하지 못한 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이젠 알 것 같아 너의 마음을 더 이상 너의 맘이 읽혀지지 않아 벌써 몇 번째 여기 꿈 속에서 보이는 너의 기억 아파 맘이 아파 다신 널 그리워 할 순 없겠지 내 마음속에 피어났던 그 장미 바로 너 바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