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zaBoy Sell'em. Yeah, 새벽 3시 아닌 4시, mast with a rap shit. 흐르는대로 흘러, I'll be gain all the cash. 차가운 밤바람에도 뜨거운 내 방, 허기진 배를 달래는 부자, 부러운 내 삶. 개판 오분전, 오늘도 내 주제를 모르고 개소리를 짓껄이기 위해 Beat를 고르고, 고요한 여의도 거리에 울리는 Bass, 잠이 와도 지금 난 이 짓이 끌리는데 어떻게 뿌리쳐. Let's quitin' all like Big L. 생각을 뱉어내, 그리고 또 Inhale. 침대에 누워, 하얀 벽지를 멍하니 쳐다보며 생각해, 지금부터 뭘하지, 뭐하니 뭘하든 같애, 지루한 건. 바로 돈인 것 같애, 내게 필요한 건. 데려간 건 Rewind 안 되는 현실, 먼지처럼 쌓인 고민 풀기 위해 연필 대신 잡은 자판, 열려있는 Word pad. 두통은 내 골을 흔들어, 마치 그건 Earthquake, Fuck dat shit, 내일이면 다 괜찮아. 어차피 해 뜨고, 자, 잠들시간 됐잖아. Yeah, hahaaa.. I just fuck with you,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