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같은 그 애가내 곁에 와서는 좋아한다 말하고얼굴 빨개졌다네 깜짝 놀란 그 말에가슴은 뛰었고 나도 그만 모르게얼굴 빨개졌다네 입 맞추고 싶은 빨간 복사뺨 잡아보고 싶은 고운 그대 손 하늘을 떠다니는구름을 탄 듯이 내 마음도 이제는바람이 이누나 천사 같은 그 애가내 곁에 와서는 좋아한다 말하고얼굴 빨개졌다네 천사 같은 그 애가내 곁에 와서는 좋아한다 말하고얼굴 빨개졌다네 깜짝 놀란 그 말에가슴은 뛰었고 나도 그만 모르게얼굴 빨개졌다네 입 맞추고 싶은 빨간 복사뺨 잡아보고 싶은 고운 그대 손 하늘을 떠다니는구름을 탄 듯이 내 마음도 이제는바람이 이누나 천사 같은 그 애가내 곁에 와서는 좋아한다 말하고얼굴 빨개졌다네 좋아한다 말하고얼굴 빨개졌다네